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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는 무엇이며, 어떻게 세상에 나타났는가?

도로롱주 2018. 10. 8. 22:08








빅데이터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




빅데이터는 어떻게 세상에 나타났을까?


디지털 생활이 보편화 되었고 그로 인해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디지털 기기들, 휴대폰에서 자동차, TV까지, 그리고 건물의 엘리베이터 조차 디지털 데이터를 쉬지 않고 만들어 내고, 만들어지는 데이터의 종류도 단순히 수퍼마켓의 판매내역 정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음악, 사진, 영상 까지 다양합니다.

디지털화는 계속되며, 데이터가 늘어나고, 처리하고, 활용하는 수준이 높아지는 속도는 점점 더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공공기관이든 기업이든 이 변화를 따르는 것을 넘어서 그 것을 주도하고 선점하는 곳만이 미래를 보장받는 세상이 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무엇을 빅데이터라고 부르는가?

빅데이터(Big + Data)를 말 그대로 데이터가 크면 다 빅데이터라고 부를까요?
빅데이터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는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누구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로 분석가능한 역량을 넘은 대량의 데이터라고 말하기도 하고, 누구는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는 기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빅데이터 정의가 나오는 대목에서 누구든지 이야기 하는 공통된 요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데이터의 방대한 규모(Volume)와 문자, 음성, 사진, 동영상 등 다양성(Variety), 실시간 생성, 전달 및 분석 속도(Velocity)입니다.
이를 보통 3V라고 말하고, 여기에 가치(Value)를 더해서 4V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 3V도 사람들마다 각각 생각하는 방대함의 기준, 다양함의 기준, 속도의 기준 등이 달라 명확하지 않고 3V중 2개만 만족하면 빅데이터가 아닌지 등에 대한 것 또한 명확한 기준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교통카드를 통해 3V를 예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삼천만명이 하루 다섯 번만 흔적을 남긴다면 매일 1억5천만건의 데이터가 만들어집니다.(Volume

교통카드는 버스, 택시,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편의점이나 서점에서, 공영주차장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Variety)

카드를 대는 즉시 요금이 계산되는 것 뿐만 아니라 중앙의 컴퓨터에 모여진 데이터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바로 보여 줍니다.(Velocity)



출처: 그림으로 2시간이면 이해하는 CEO를 위한 빅데이터 - 아이티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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